선택적함구증이 있던 아이..

본 후기는 기존 "키즈스피치예시바"에서 옮겨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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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웅이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예시바 강남점 오픈하고부터 다니고 있었는데, 요즘 부쩍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학교에서 있었던일 엄마인 제가 아무리 물어도 한두마디 이상 안하던 아이가, 예전에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재잘거리는걸 보면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지나칠 정도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선생님 피드백 시간에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넉두리를 늘어놓긴 하지만, 확실히 지금이 저희 가족은 행복합니다. 이제 감정표현도 잘하고, 다음주부터는 그룹수업에 들어간다고 하니 저와 저희 남편은 예시바를 몰랐다면 얼마나 아이가 답답한 시간을 보냈을지.....하나님께 예시바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기도 들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모습보면, 예시바는 분명히 여러 학부모님들께 사랑받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