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기존 "키즈스피치예시바"에서 옮겨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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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키즈스피치예시바 평일반 다니고 있는 준석이 엄마입니다.

저희 준이가 예시바 다닌지도 벌써 6개월이나 되었네요.
예시바 다니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준석이 스스로가 자존감이 높아진 모습이 보이니까
부모로서 그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 4학년에 올라갔는데,
그전까지 친구를 한번도 집에 대려온적이 없었기에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이번 학년에는 벌써 3번이나 친구들과 함께 집에 놀러왔답니다.^^

저로서는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서는 그럭저럭 말 잘하는 아이인데, 아이들앞에서 나서기 싫어하고,,,
그랬던 아이가 친구들과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인기가 생기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5학년 올라가면 전교부회장도 도전해 본다고 하니 이정도면
정말 큰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v
(실패를 하더라도, 아이 입에서 스스로 그런 것에 도전해 보겠다는데
남편과 저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팀장님께서도 그렇고, 부원장님 원장님, 다른 선생님들 모두
어쩜 그렇게 이쁘고 상냥하신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