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준혁이 맘입니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얼마전 오랜만에 안부를 물어오신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만둔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진심으로 아이의 안부를 물어주시고
근황을 챙겨주시는 선생님들의 진심에..제가 예소스 (예시바) 선택하기를
정말 잘 했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고요.
본이 아니게 남편직장 발령때문에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저희 준혁이가 가장좋아하는
수업을 끊게되었을때는 정말 너무너무 속상했었습니다.
아이가 "지금까지 다니는 학원중에 제일좋아"라고 말했을 정도로 저희 아이의
정서발달이나 발표력을 향상시켜 주신것에 정말 남편과 입을 모아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예소스는 그냥 스피치 학원들 하고는 정말 다르다는걸 제가 소개시켜준 은채엄마나
동진이 엄마 통해서 이야기 전해듣고 있어요. 모쪼록 저희 아이는 얼마전에 다녀온
공개수업이나 아이들이 써준 롤링페이퍼에서도 가장많이 듣게되는 이야기가
멋지다, 발표진짜잘한다 같은 이야기 였고 무엇보다 아이가 자존감 높아지고
사회성 좋아진것에 정말 무한 신뢰 무한 감사 하고 있습니다. 작은 성의로 보내드린 케이크
맛있게 드시고, 언젠가 또 만나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하시는 교육이 꼭 빛을 낼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