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엄마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본 후기는 기존 "키즈스피치예시바"에서 옮겨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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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 유빈이 엄마입니다. :)
작년 9월 이었나요? 유빈이랑 같이 동생 유모차를 끌고 학원에 들어갔던게? ㅎㅎ
벌써 저희 유빈이가 예시바에 다닌지도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 상담 받았을때 유빈이가 어린 동생에게 그렇게 샘을 많이 느끼는지 몰랐고,
사랑을 빼았기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저 1학년 들어가면서 이것 저것 힘든게 있어서 말을 잘 안하는가 보다 했는데,
아이가 '집+학교' 문제로 여러가지 복합되면서,
자존감을 잃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 저도 모르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지금은 누구보다도 동생을 아끼고 사랑해 줍니다.
무엇보다 말을 많이하다보니까 집에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
저희 부부도 언니니까 무조건 양보하라기 보다는 유빈이가 잘하면 유빈이를 칭찬해주고,
동생이 잘 하는 것에 있어서는 동생을 유빈이랑 같이 칭찬해 줍니다.
비용이 조금(?) 들어서 그렇지 선생님이랑 1:1로 하는 개인수업은 정말이지 계속 듣고 싶네요.....ㅠㅠ
예시바에서 엄마인 저도 이것 저것 정말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많이 신경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주변에 예시바 소개 많이 하고 있는거 아시죵~? 헤헤)